1001 가우시아
1001 가우시아는 소행성대 외곽 지역에서 발견이 된 어두운 소행성으로 약 지름 73km의 소행성이다. 1923년 8월 8일 크림반도에서 소련의 천문학자인 세르게이 벨랴프스키에게 발견이 되었다. 이 소행성은 독일의 천문학자인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. 이 소행성은 5년 9개월 ( 2,100일 ) 에 한번씩 2.8 AU에서 3.6 AU 거리의 커크우드 간극에서 태양을 공전하고 있다. 일반적인 C형 탄소질 소행성이다.\
![](http://upload.wikimedia.org/wikipedia/commons/thumb/b/b8/AnimatedOrbitOf1001Gaussia.gif/220px-AnimatedOrbitOf1001Gaussia.gif)
1001 가우시아의 다른 이름으로는 1923 OA, A907 XC, A911 MD가 있다.